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23일 오전 0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59,000원 (3.85%) 하락한 8,97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03% 떨어진 8,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77,000원 (5.65%) 하락한 1,28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96% 하락한 5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라이트코인 (-3.14%) 제트캐시 (-3.44%) 비트코인 (-3.85%) 리플 (-4.12%) 이더리움 클래식 (-5.12%) 대시 (-5.35%) 비트코인 캐시 (-5.65%) 비트코인 골드 (-5.96%) 퀀텀 (-6.25%) 이더리움 (-6.63%) 이오스 (-7.6%) 트론 (-7.78%) 비체인 (-9.79%) 모네로 (-9.87%) 아이콘 (-10.91%)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61,164,471,076원) 트론 (101,650,078,345원) 비트코인 (55,420,885,775원) 이더리움 (42,501,697,203원) 리플 (24,358,988,245원) 비트코인 캐시 (19,347,671,302원) 제트캐시 (8,962,007,755원) 퀀텀 (5,634,486,658원) 아이콘 (4,173,476,829원) 비체인 (3,096,185,159원) 이더리움 클래식 (2,711,742,650원) 비트코인 골드 (1,248,418,143원) 라이트코인 (1,203,565,466원) 모네로 (743,309,053원) 대시 (448,428,01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 암호화폐가 빨간 불이 켜졌다. 특히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8000 달러대에서 거래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갖쳐 있는 모양새다.
시장 내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각계에서 쏟아지는 비관론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21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글에서 “1800년대 이후 신종화폐를 출시하려는 시도들이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왔다"며 "비트코인도 그 중 하나로, 다른 화폐혁신처럼 실패로 끝날 전망”이라며 反비트코인 주장을 펼쳤다.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22일(현지시간) 미시건주 에스캐나바에 있는 배이칼리지에서의 강연에서 “규제 받지 않는 혼란과 늘어나는 사기로 인해 암호화폐산업은 하나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긍정적인 이슈도 있다. 최근 세계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 중 영국 런던의 LMAX 익스체인지 그룹이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주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는 100억 달러 규모의 기관투자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고, 또 이번 달에 런던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크립토퍼실러티스(Crypto Facilities)는 세계 최초로 규제된 이더리움 선물 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규모 기관투자자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월가 최대 은행인 JP모건과 경쟁자인 골드만삭스도 암호화폐 투자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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