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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블록체인 연구소 '아리스트' 설립…플랫폼 검증

정봉교 | 기사입력 2018/05/24 [10:58]

보스코인, 블록체인 연구소 '아리스트' 설립…플랫폼 검증

정봉교 | 입력 : 2018/05/24 [10:58]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이 보스코인 메인넷의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검증할 연구소인 아리스트(ARIST)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에 이종환 박사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소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응용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수학과 공학을 접목시키는 연구에 주력해 온 전문가다. 공공금융 관련 아키텍처와 요소 연구개발 및 검증을 총괄한다.

 

이번 설립된 아리스트는 각 기술의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해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연구소는 20여명의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해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계약, 프라이버시 기술, 공공금융 분야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에 위치한 아리스트는 카이스트 교수진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스코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가상화폐공개(ICO)에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있다. 보스코인은 백서 2.0을 통해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공공금융(Public Financing) 플랫폼 구축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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