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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5일 "규제 악재에 내생 생겼나"

코리 | 기사입력 2018/05/25 [09:15]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5일 "규제 악재에 내생 생겼나"

코리 | 입력 : 2018/05/25 [09:15]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25일 오전 09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8,000원 (1.27%) 하락한 8,4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3% 오른 7,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55,000원 (4.85%) 상승한 1,18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65% 상승한 52,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오스 (16.27%) 비체인 (5.25%) 비트코인 캐시 (4.85%) 리플 (4.16%) 비트코인 골드 (3.65%) 아이콘 (3.57%) 이더리움 클래식 (3.21%) 퀀텀 (2.8%) 트론 (2.56%) 라이트코인 (1.34%) 이더리움 (1.06%) 대시 (-0.47%) 모네로 (-0.68%) 제트캐시 (-1.19%) 비트코인 (-1.27%)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478,189,610,710원) 트론 (119,159,707,441원) 비트코인 (72,728,635,858원) 이더리움 (59,013,816,670원) 리플 (57,613,690,288원) 비트코인 캐시 (39,094,078,235원) 퀀텀 (8,684,416,623원) 제트캐시 (6,057,019,241원) 이더리움 클래식 (4,311,538,510원) 아이콘 (3,953,793,296원) 비체인 (3,418,354,656원) 모네로 (2,008,361,363원) 라이트코인 (1,690,098,926원) 비트코인 골드 (1,656,486,857원) 대시 (385,350,81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 암호화폐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그동안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8000달러선 아래로 밀려 7600달러선에서 거래되면서 고전하고 있다.

 

전날 오후 늦게 전해진 미국발 규제 악재로 인해 가상화폐 시세는 크게 요동쳤지만, 오늘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거래에서 가격 조작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미국의 모든가상화폐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법무부는 비트코인과 연계된 파생상품시장을 감독하는 미 연방상품선물위원회(CFTC)로부터 협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연방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투자은행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창립자이며 월가 암호화폐 전문가인 톰 리(Tom Lee)는 하락의 원인이 "전형적인 암호화폐 변동성"에 기인한다며, 3가지 주요 요인을 들며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톰 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6천 달러선이기 때문에 여전히 비용과 수익이 같아지는 손익분기점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또한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이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것이고, 역사적인 추세를 볼 때 비트코인은 1년 동안의 모든 실적(가격 상승)을 10일간의 실적으로 만들어왔다"면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2만5천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자신의 기존 주장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보유를 권장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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