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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vs 리플...암호화폐 시총 7위 놓고 '엎치락뒤치락'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06 [22:30]

도지코인 vs 리플...암호화폐 시총 7위 놓고 '엎치락뒤치락'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06 [22:30]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밈 코인 도지코인(DOGE)이 급등세를 보이며 리플(XRP)과 시가총액 7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 현재 DOGE의 시가총액은 약 292억 달러로 XRP의 303억 달러를 뒤쫓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DOGE는 최근 24시간 동안 25% 이상 상승하며 0.2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며, 2021년 최고가 대비 여전히 72% 낮은 수준이다.

 

도지코인은 본래 비트코인 패러디로 시작했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잦은 언급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시총 4위까지 올랐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도지코인의 상승은 고래 지갑의 대규모 이동과도 관련이 있다. 웨일 알럿(Whale Alert)의 데이터에 따르면, 로빈후드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7,500만 DOGE가 이전됐다.

 

한편, 솔라나(SOL)는 바이낸스 코인(BNB)을 제치고 시총 4위 자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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