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의 당선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차기 위원장 후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 최고법률책임자(CLO) 제이크 체르빈스키가 SEC 위원 마크 우예다가 차기 SEC 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우예다는 지난 2022년 SEC 위원으로 임명돼 암호화폐에 대한 집행 조치 중심의 규제에 지속적인 반대의 목소리를 내온 인물이다. 체르빈스키는 이어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차기 위원장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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