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2021년 이후 가장 큰 상승 예고...1달러 돌파 기대감 커져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11월 중 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인 칼레오(Kaleo)는 도지코인이 주요 저항선 위에서 축적되는 구간에 있어 강한 상승의 기초가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칼레오는 과거에도 이 같은 축적 단계가 대규모 상승의 출발점이 되었음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DOGE/BTC 거래쌍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관찰하고 있으며, 도지코인이 저항선 상단을 돌파한 것은 큰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로 풀이된다.
또한, 칼레오는 트럼프와 머스크의 도지코인 관련 관심이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머스크가 다시 도지코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DOGE는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시장의 긍정적인 전반적 분위기 역시 도지코인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 48시간 동안 DOGE/BTC 쌍에서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한 후 안정적인 축적 단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이 2021년 이후 가장 큰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의 삼각형 패턴이 완료되면 1달러 이상의 목표가 가능하다"며 시장 분석가들의 예측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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