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1일 오전 8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9,000원 (0.84%) 상승한 8,27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3% 오른 7,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000원 (0.82%) 상승한 1,10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16% 상승한 4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트코인 골드 (4.16%) 이더리움 (2.74%) 아이콘 (2.69%) 이오스 (2.19%) 퀀텀 (0.96%) 리플 (0.9%) 비트코인 (0.84%) 비트코인 캐시 (0.82%) 비체인 (0.56%) 라이트코인 (0.31%) 대시 (0.15%) 모네로 (-0.06%) 이더리움 클래식 (-0.12%) 제트캐시 (-1.31%) 트론 (-4.35%)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12,161,491,897원) 트론 (51,351,755,366원) 비트코인 (49,365,630,242원) 이더리움 (29,116,697,605원) 리플 (28,878,362,263원) 비트코인 캐시 (13,488,643,418원) 아이콘 (4,133,489,245원) 퀀텀 (3,314,546,610원) 비체인 (2,082,100,957원) 비트코인 골드 (1,727,989,718원) 이더리움 클래식 (1,418,074,054원) 제트캐시 (1,164,233,752원) 라이트코인 (1,013,291,039원) 모네로 (395,102,650원) 대시 (342,024,11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6월의 첫 거래일인 1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상위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7,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7,800달러 선 돌파를 모색하고 있다. 톱 10 코인 중에는 유일하게 트론만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시장의 상승은 저가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월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업체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로버트 슬러이머 기술적 분석 대표는 이날 CNBC ‘퓨처스 나우’에 출연, “비트코인이 7000달러 언저리에서 매우 중요한 지지력을 보이며 바닥을 다지기 시작했고 이제 서서히 회복단계에 접어들 것 같다”고 전망하면서 매수 포지션을 권고했다.
특히 2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투자자 컨퍼런스 이후 정책 변경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한몫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SEC가 올 6월 13일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SEC 투자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SEC 위원들과 참여자들이 만나 전세계 핀테크, 뮤추얼 펀드, 사기 방지, 암호화폐 등에 관한 문제를 더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CCN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토큰을 분류하는 방법과 ICO 투자와 관련한 많은 논의가 필요하며, SEC의 비트코인과 ICO에 대한 토론 세션은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시진핑 중국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에는 대한 긍정적 발언도 투심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 28일 중국사회과학원이 주최한 연례 콘퍼런스에서 시 주석은 “경제적 돌파구를 마련해줄 만한 기술”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잠재력을 인정했다고 CN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은. 그는 “인공지능·양자정보·이동통신·사물인터넷·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기술이 응용 면에서 끊임없이 돌파구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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