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은 미국 대선 이후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3달러에 근접했지만, 12월 초 이후 조정을 겪었다. 특히 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에는 시장 전반의 하락세로 인해 2달러 아래로 급락했다가 4일현재 2.45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이로 인해 XRP는 테더(USDT)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조정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이 이루어진다면 XRP는 3.4달러를 넘어 최대 11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XRP의 향후 움직임이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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