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커뮤니티를 떠난 코어 개발자 에릭 코너(Eric Connor)가 X를 통해 "솔라나는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에게 솔라나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이더리움은 비판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이더리움에는 솔라나와 같이 행동할 수 있는 인물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뒤로 물러나면서 이더리움 재단(EF)의 불투명성도, 커뮤니티와의 단절도 심해졌다. 현재 EF는 반(反)승리적이고 경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를 요구하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지 않다"며 이더리움의 현 상황에 대한 회의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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