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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9일 "스퀘어 호재로 가격 회복"

코리 | 기사입력 2018/06/19 [08:28]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9일 "스퀘어 호재로 가격 회복"

코리 | 입력 : 2018/06/19 [08:28]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19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32,000원 (3.22%) 상승한 7,4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4% 상승한 6,7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7,000원 (3.9%) 상승한 98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28% 하락한 3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더리움 클래식 (4.97%) 미스릴 (4.73%) 오미세고 (4.36%) 트론 (4.17%) 제트캐시 (3.92%) 비트코인 캐시 (3.9%) 아이콘 (3.73%) 이더리움 (3.61%) 라이트코인 (3.38%) 비체인 (3.25%) 비트코인 (3.22%) 기프토 (2.87%) 카이버 네트워크 (2.22%) 스트라티스 (1.75%) 리플 (1.7%) 엘프 (1.57%) 모네로 (1.44%) 이오스 (1.37%) 제로엑스 (1.34%) 질리카 (1.05%) 스팀 (0.99%) 퀀텀 (0.94%) 어거 (0.74%) 골렘 (0.24%) 에이치쉐어 (0.16%) 루프링 (0%) 비트코인 골드 (-0.28%) 파워렛저 (-0.35%) 텐엑스 (-0.58%) 에토스 (-0.6%) 왁스 (-0.75%) 대시 (-1.18%) 모나코 (-1.22%)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61,321,702,521원) 비트코인 (29,037,662,957원) 트론 (24,450,315,625원) 리플 (21,780,381,709원) 이더리움 (16,240,860,879원) 미스릴 (10,321,140,946원) 비트코인 캐시 (6,179,640,764원) 질리카 (5,171,309,323원) 이더리움 클래식 (3,697,466,499원) 퀀텀 (3,301,547,200원) 아이콘 (2,187,145,213원) 비체인 (1,541,780,543원) 엘프 (1,382,159,091원) 골렘 (1,023,089,938원) 비트코인 골드 (1,010,115,536원) 라이트코인 (782,828,132원) 왁스 (691,216,174원) 제트캐시 (455,902,742원) 카이버 네트워크 (455,632,673원) 모네로 (409,595,017원) 에이치쉐어 (335,701,017원) 기프토 (292,656,043원) 오미세고 (202,276,261원) 대시 (170,408,128원) 루프링 (152,876,263원) 모나코 (143,377,689원) 스트라티스 (129,388,207원) 제로엑스 (87,152,392원) 에토스 (71,244,183원) 텐엑스 (70,437,978원) 스팀 (68,855,117원) 파워렛저 (48,272,236원) 어거 (41,155,82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대체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 상승한 것은 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인 스퀘어(Square)가 소유하고 있는 결제서비스 앱인 ‘캐시’가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으로부터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사업 인가증인 비트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스퀘어는 지난 2월 캐시 앱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앱 출시 이후 뉴욕에서는 서비스가 불가능했지만 이번 비트라이센스 발급 이후에는 뉴욕에서도 이용 가능해졌다.  모바일 결제 앱인 캐시 서비스 이용자는 월간 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에 대한 원인으로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의 해킹으로 인한 암호화폐 전반의 보안 이슈 부상, 테더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시세 조정에 따른 당국의 조사 착수, 지난해 강세장에 이은 약세장으로의 전환,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로 인한 자금 이탈,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지연, 채굴에 의한 지속적인 화폐 공급 대비 부족한 수요" 등을 꼽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진정한 분권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고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낙관하는 분위기다.

 

일례로 암호화폐와 ICO(암호화폐공개) 전문가인 필립 넌(Phillip Nunn)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6천 달러, 최고 6만 달러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필립 넌은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지면 제도적 투자(선물 거래 등)가 유입되고 새로운 인프라가 시장 조작을 서서히 완화시킬 것이고 이에 따라 가격도 더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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