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7% 가량 급등하며 4,400달러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11월 2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37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7.38% 급등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3,989.97달러에서 최고 4,370.54달러까지 치솟았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5,18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9.9% 수준이다.
한편 이더리움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에 따르면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1,047,463.17 ETH를 기록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분당 ETH 소각 속도는 약 6.30 ET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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