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25일 오전 8시 3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3,000원 (0.76%) 하락한 6,95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7% 하락한 6,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0원 (3.45%) 하락한 84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91% 하락한 30,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모네로 (4.54%) 왁스 (0%) 비트코인 (-0.76%) 트론 (-2.04%) 대시 (-2.32%) 비트코인 골드 (-2.91%) 라이트코인 (-3.07%) 이더리움 클래식 (-3.21%) 비트코인 캐시 (-3.45%) 제트캐시 (-3.47%) 리플 (-3.6%) 에이치쉐어 (-4.56%) 루프링 (-4.62%) 스팀 (-4.91%) 이더리움 (-5.06%) 어거 (-5.34%) 오미세고 (-5.96%) 제로엑스 (-6.35%) 모나코 (-6.96%) 이오스 (-6.97%) 퀀텀 (-7.61%) 미스릴 (-7.97%) 기프토 (-8.16%) 카이버 네트워크 (-8.66%) 텐엑스 (-8.76%) 질리카 (-9.76%) 파워렛저 (-9.76%) 아이콘 (-10.06%) 골렘 (-10.14%) 엘프 (-10.19%) 에토스 (-10.78%) 비체인 (-11.83%) 스트라티스 (-12.5%)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44,050,039,131원) 트론 (36,401,816,976원) 리플 (32,563,078,244원) 비트코인 (24,688,138,590원) 이더리움 (20,499,613,859원) 이더리움 클래식 (14,898,515,897원) 비트코인 캐시 (14,850,696,460원) 질리카 (9,668,994,170원) 미스릴 (6,184,453,290원) 퀀텀 (4,796,612,624원) 비체인 (1,666,681,386원) 아이콘 (1,050,729,105원) 라이트코인 (1,027,739,064원) 엘프 (956,746,103원) 골렘 (846,689,396원) 비트코인 골드 (762,711,488원) 모네로 (572,888,606원) 왁스 (442,357,480원) 모나코 (303,151,124원) 카이버 네트워크 (282,470,044원) 오미세고 (233,267,685원) 대시 (206,582,017원) 제트캐시 (198,560,397원) 기프토 (169,398,258원) 에토스 (138,513,035원) 스트라티스 (101,157,621원) 루프링 (79,492,156원) 에이치쉐어 (77,330,478원) 어거 (62,114,422원) 제로엑스 (57,000,934원) 텐엑스 (48,843,853원) 스팀 (48,718,715원) 파워렛저 (36,216,42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금융 당국의 규제 강화 여진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5825달러 선까지 내려가 올 들어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반등, 다시 61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금융청(金融庁)은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bitFlyer) 등 6개 거래소에 돈세탁 방지와 테러자금 유입 방지를 위해 업무개선명령(業務改善命令)을 내렸다. 이에 따라 비트플라이어는 관리 체제 개선을 위해 신규 계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규제 악재에 투자심리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서도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현재의 암호화폐 하락장은 가까운 시기에 바닥을 칠 것"이며 "새로운 랠리는 향후 2 ~ 3개월 내에 올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23일 CNBC의 패스트 트레이더(Fast Trader)에서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이전 가격 수준인 1만 달러 이상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여전히 낙관적인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말하는 이유는 △투자자의 부정적인 정서가 ‘하락장의 바닥’에 임박했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일본과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 △마운트곡스(Mt.Gox )거래소 파산 청산이 2019년까지 연기됐다는 점을 들었다.
여기에 더해 카르다노(Cardano, ADA)의 공동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각국 당국의 규제가 휩쓸고 지나간 뒤, 월스트리트는 암호화폐 부문에 수십 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주장해 낙관론에 힘을 실어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스킨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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