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30일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04,000원 (4.54%) 상승한 6,99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06% 급등한 6,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80,000원 (10.75%) 상승한 824,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15% 상승한 2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텐엑스 (293.86%) 파워렛저 (180.34%) 왁스 (106.78%) 기프토 (79.86%) 미스릴 (21.65%) 루프링 (21.14%) 카이버 네트워크 (19.49%) 에토스 (18.08%) 에이치쉐어 (15.24%) 모나코 (14.41%) 질리카 (13.89%) 골렘 (13.76%) 스트라티스 (13.27%) 엘프 (12.71%) 비트코인 캐시 (10.75%) 제로엑스 (9.67%) 이더리움 클래식 (9.34%) 아이콘 (7.73%) 대시 (6.49%) 라이트코인 (6.47%) 모네로 (5.74%) 퀀텀 (5.54%) 오미세고 (5.31%) 비트코인 골드 (5.15%) 스팀 (4.66%) 비트코인 (4.54%) 비체인 (4.49%) 이더리움 (4.28%) 어거 (3.87%) 제트캐시 (3.67%) 리플 (2.94%) 트론 (2.38%) 이오스 (2.16%)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95,181,676,565원) 텐엑스 (72,089,746,297원) 왁스 (41,698,785,845원) 트론 (36,130,212,747원) 리플 (33,142,014,060원) 파워렛저 (32,012,238,258원) 미스릴 (30,813,575,007원) 비트코인 (25,806,946,157원) 이더리움 (21,620,224,673원) 기프토 (15,359,170,337원) 비트코인 캐시 (12,051,191,730원) 질리카 (11,620,239,515원) 이더리움 클래식 (10,941,549,773원) 모나코 (7,594,613,214원) 에이치쉐어 (6,737,440,318원) 엘프 (6,561,326,346원) 골렘 (5,844,307,464원) 퀀텀 (4,431,071,688원) 아이콘 (3,410,585,195원) 카이버 네트워크 (3,299,881,336원) 스팀 (2,322,167,815원) 오미세고 (2,114,312,974원) 루프링 (1,967,455,641원) 비체인 (1,910,681,338원) 에토스 (1,291,221,026원) 스트라티스 (1,144,880,134원) 비트코인 골드 (1,142,665,936원) 제로엑스 (1,089,222,200원) 라이트코인 (833,400,062원) 모네로 (582,025,995원) 어거 (400,804,540원) 제트캐시 (336,221,579원) 대시 (239,570,09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6,000달러를 다시 회복하고 6,200달러선까지 반등했다. 이날 암호화폐의 상승은 비트코인이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6,000달러를 하향 돌파함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 경제매체인 CNBC는 암호화폐 전문가인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 고문 모하메드 엘엘리안(Mohamed El-Erian)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가치 창고로 취급 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로 떨어지면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규제와 해킹 같은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거래량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관 투자자를 비롯한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달 초 비트와이즈(Bitwise) 고위 임원인 존 하일랜드(John Hyland)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만간 비트코인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이 2만달러 이상의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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