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7월 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9,000원 (0.52%) 하락한 7,49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8% 떨어진 6,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3,000원 (2.67%) 하락한 83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28% 상승한 3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파워렛저 (35.17%) 기프토 (9.17%) 어거 (8.91%) 텐엑스 (4.44%) 모네로 (3.96%) 에이치쉐어 (3.37%) 루프링 (2.64%) 왁스 (2.1%) 질리카 (2.02%) 비트코인 골드 (0.28%) 이더리움 (0.19%) 제트캐시 (-0.37%) 스팀 (-0.41%) 비트코인 (-0.52%) 리플 (-0.74%) 이더리움 클래식 (-1.06%) 비체인 (-1.09%) 퀀텀 (-1.25%) 모나코 (-1.32%) 엘프 (-1.61%) 미스릴 (-1.65%) 대시 (-1.68%) 이오스 (-1.82%) 골렘 (-1.83%) 아이콘 (-2.18%) 비트코인 캐시 (-2.67%) 오미세고 (-3.12%) 스트라티스 (-3.15%) 라이트코인 (-3.36%) 카이버 네트워크 (-3.89%) 에토스 (-3.94%) 트론 (-4.55%) 제로엑스 (-4.81%)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왁스 (83,228,263,523원) 이오스 (48,521,998,307원) 질리카 (47,285,643,119원) 기프토 (43,661,442,516원) 파워렛저 (36,933,970,372원) 미스릴 (35,760,773,579원) 비트코인 (31,765,484,937원) 트론 (20,396,581,488원) 리플 (19,067,249,880원) 이더리움 (16,393,373,471원) 어거 (14,894,504,354원) 텐엑스 (12,203,174,384원) 비트코인 캐시 (9,376,862,891원) 제로엑스 (7,353,134,050원) 모나코 (7,335,142,903원) 에토스 (6,499,261,057원) 퀀텀 (6,138,511,200원) 이더리움 클래식 (5,720,468,486원) 골렘 (5,646,943,958원) 카이버 네트워크 (5,608,129,242원) 비트코인 골드 (5,505,138,669원) 에이치쉐어 (3,570,969,124원) 엘프 (3,559,305,164원) 루프링 (3,412,557,487원) 스팀 (2,860,925,147원) 아이콘 (2,779,838,988원) 비체인 (2,133,295,507원) 스트라티스 (1,155,413,468원) 라이트코인 (1,035,818,053원) 오미세고 (715,985,164원) 모네로 (385,365,876원) 제트캐시 (333,950,578원) 대시 (158,813,81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변동폭은 크지 않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6700~68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꾸준한 반등세로 우상향 추세를 보여주고 있어 단기 심리적 저항선인 7천달러선을 조만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이날 시장 호재로는 무엇보다 규제 완화 소식이 눈에 띈다. 국내 한 영자신문이 금융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국내 금융당국이 다른 주요 20개국(G20)과의 공조 차원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강경 일변도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 투자심리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의 실적 소식도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올들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시장이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올해 최대 10억달러에 이르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장비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이 최근 시리즈(Series)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 가치가 1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는 지난달 발표한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개요 및 예측' (Global Blockchain Industry Overview and Prospects)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의 70% 이상이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투자자의 18.6%는 10~30%의 '소폭 상승'을 예상했으며, 약 10%가 '평균치 또는 하락'을 점쳤다. 전반적인 암호화폐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오비는 지난 6월에 새로운 코인의 67%가 발행 가격을 밑돌았다고 지적하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은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강조했다.
한편 호주 언론 매체인 파인더(Finder)가 선정한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1분기에 크게 가격이 하락한 알트코인일 것이라고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올해말 15,372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 반면 카르다노(Cardano), 이오스(EOS) 등의 알트코인은 각각 250~300%씩 상승하며 상승폭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트론(TRON)은 342%까지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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