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 CEO "2022년 가장 유망한 알트코인, 폴카닷(DOT)·테라(LUNA)"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 판테라 CEO는 최근 CNBC ‘크립토 나이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해 멀티 블록체인(multi-blockchain) 미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테라에 대해 낙관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하나만이 아니라 10~20개의 매우 중요한 블록체인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테라 프로토콜이 현재 세 번째로 큰 스테이블 코인인 US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제 막 루나를 발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모어헤드는 "현재 루나의 시가총액이 310억 달러이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부연했다.
한편 모어헤드 CEO는 폴카닷에 대해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가치를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토콜의 첫 번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2022년 1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폴카닷 생태계에서 엄청난 모멘텀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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