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넷은 최신 유튜브에서 "폴카닷이 기술적으로 강세 반전 패턴인 하락 쐐기형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DOT 코인이 쐐기의 대각선 저항을 제거하면 잠재적으로 78%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DOT 코인의 목표 가격을 32달러, 38달러, 45달러로 제시했다.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폴카닷(DOT)은 20일(한국시간) 오후 5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베넷은 DOT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이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20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결국 올해 말 65달러 저항 영역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국 기반 암호화폐 투자 펀드 운용회사인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지난해 말 CNBC ‘크립토 나이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해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 폴카닷(Polkadot)의 DOT 코인과 지불 프로토콜 테라(Terra)의 루나(LUNA, 시총 9위) 토큰을 2022년 '가장 유망한(most promising)' 알트코인으로 꼽은 바 있다.
그는 폴카닷에 대해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가치를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토콜의 첫 번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2022년 1분기에 시작될 것"이라면서 "폴카닷 생태계에서 엄청난 모멘텀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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