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카포는 236,9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회복되기 전에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에서 통합(바닥 다지기) 되면 불마켓(강세장)이 공식적으로 끝난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41,000달러 이상으로 통합되면 3만 달러 미만의 예측이 무효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가의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2주 기간 동안 S&P500의 시장 구조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TC가 스크립트를 따를 경우 3만 달러 아래로 이동하면 비트코인은 새로운 사상 최고치로 랠리할 수 있는 포지션에 놓이게 된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중개업체 글로벌블록 애널리스트 마커스 소티리오는 "기관 자본이 전반적인 시장 역학을 변화시켰으며, 이전과 같이 시장 사이클이 명확하지 않다"며 "비트코인은 추세가 아닌 29,000~69,000달러 구간에 진입한게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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