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자금 유출은 1월에 주당 평균 6,1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지난 2021년 1분기에 업계는 기록적인 45억 달러 상당의 유입을 경험했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임박한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변화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분석가들은 올해 최소 3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지만 일부는 2023년 초까지 최대 5번의 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일(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주요 현물 거래소에서 약 41,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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