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신스키는 킷코 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비트코인의 바닥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수준에서 매우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시장에서 과도한 레버리지가 해소된 후 비트코인이 더 높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신스키는 또한 "비트코인이 공급에 제한이 있다는 희소성의 속성(2,100만 비트코인을 초과할 수 없다)과 수요가 갈수록 더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간에 걸쳐 상승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7% 하락한 약 38,513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306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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