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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가 "3월은 BTC 강세의 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12:19]

비트코인 전문가 "3월은 BTC 강세의 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3/01 [12:19]

▲ 출처: 저스틴 베넷 트위터  © 코인리더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98,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다시 랠리할 준비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2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넷은 "39,600달러 수준 이상의 일일 종가가 BTC가 다음 추세를 촉발하는 데 중요하다"며, "3월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에 대한 강세의 달이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3월의 주목할만한 이벤트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일)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6일),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35,000달러 이상을 유지한 후 바닥을 확인했다"며 "3월에 50,000달러까지 폭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었다.

 

한편 3월 1일(한국시간) 오후 12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02% 급등한 약 43,002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17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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