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9일(한국시간) 급등하며 닷새만에 42,000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84% 급등한 약 42,178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00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3.39%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BTC)은 수요일(현지시간) 일찍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박한 암호화폐 명령이 디지털 자산 산업을 규제하는 데 건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실수로 발표한 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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