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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총 8천억달러 회복..."BTC, 기술적 강세 신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21:25]

비트코인 시총 8천억달러 회복..."BTC, 기술적 강세 신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4/21 [21:25]

 

비트코인(Bitcoin, BTC)이 42,000달러를 회복했다. 21일(한국시간) 오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42,52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5%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8,088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비중)은 41.3%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3일 동안 38,500달러에서 42,200달러로 상승해 일목균형표 지지선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 케이티 스톡튼(Katie Stockton)은 "비트코인 기술 분석 결과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 200일 SMA(단순이동평균) 48,100달러를 향해 지속 반등할 수 있는 단기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전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채널을 타고 4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단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45,000달러를 회복한다면 다음 목표가는 50,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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