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29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4.17% 급락하자 37,000달러선까지 후퇴한 후 38,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02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30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는 이유는 월가가 선물 계약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윌리 우는 "기관 자금은 빠르게 현물 비트코인을 매수, 콜드 스토리지(하드웨어 지갑)로 옮기고 있는데, 이럴 때면 2020년 4분기 발생한 ‘공급 쥐어짜기 충격(3S: Supply, Squeeze, Shock)’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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