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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前 CTO, 약 1억개 XRP 보유 중...매도세 끝나면 가격 살아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0:29]

리플 前 CTO, 약 1억개 XRP 보유 중...매도세 끝나면 가격 살아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6/27 [10:29]

▲ 출처: 제드 밸런스(Jed Balance)  ©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지난 7일간 13%가량 가격이 반등하며 0.40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XRP 시세는 0.362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65% 하락한 수치다. XRP는 지난 일주일새 13.26% 올랐다.

 

시가총액도 약 176억 달러까지 증가하며 카르다노(ADA, 시총 약 166억 달러)와 솔라나(SOL, 시총 약 135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6위에 안착했다.

 

이날 XRP 잔액 모니터링 전용 웹사이트인 제드 밸런스(Jed Balance) 데이터에 따르면, XRP '고래'(큰 손 투자자)이자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현재 103,535,367 XRP를 보유 중이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맥칼렙의 보유 XRP가 30일 안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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