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블록체인, 인터넷되기까지 갈 길 멀어"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7/12 [17:31]
저스틴 테일러(Justin Taylor) 트위터 소비자 제품 마케팅 총괄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인터넷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더샌드박스(SAND), 디센트럴랜드(MANA)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 수는 각각 1,180명, 978명에 불과하다. 수십, 수백만 명의 DAU를 기록 중인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밸로란트, 세컨드 라이프 등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 온라인 게임에 한참 못미친다. 월드 와이드 웹이 한 떄 유행어였듯 블록체인 기술을 지지하지만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을 반복하고 시도하는 과정이 있어야 기술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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