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코인, 아더사이드 '테크 데모' 공개 후 46% 급등...APE 스테이킹 시스템, 가을 출시

▲ 출처: Nft Foundation 트위터

인기 대체불가토큰(NFT)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 생태계 토큰 에이프코인(ApeCoin, APE)은 지난 7일간 46% 가량 급등했다.

한국시간 23일 오후 5시 1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1위 암호화폐 에이프코인(APE)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78% 하락한 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PE는 지난 일주일새 46.17% 가격이 뛰었다.

BAYC 및 ‘돌연변이 원숭이 요트 클럽'(Mutant Ape Yacht Club, MAYC) 생태계 연계 토큰 에이프코인(APE) 랠리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BAYC 개발사 유가랩스(Yuga Labs)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Otherside) 내 가상토지 아더디드(Otherdeed) NFT를 구입한 4,300명을 대상으로 첫 '테크 데모(First Trip tech demo)'를 공개한 이후 강세장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에이프코인은 에이프코인 스테이킹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호라이즌 랩스(Horizen Labs)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이프코인 스테이킹 시스템은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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