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소재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미국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9%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실제로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에 그쳤다. 이는 NFT가 아직 진정한 메인스트림(주류)이 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 해당 설문조사에서 암호화폐 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한 미국인 중 46%는 투자 성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투자 경험자 중 16%만이 암호화폐 투자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88%는 암호화폐에 익숙하다고 말했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암호화폐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주요 이유로 수익 창출 가능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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