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PoW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레이븐코인(RVN) 해시레이트 '역대 최고'...이더리움 머지 영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9/17 [11:06]

PoW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레이븐코인(RVN) 해시레이트 '역대 최고'...이더리움 머지 영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9/17 [11:06]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채굴 방식)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꾸는 머지(Merge) 업데이트가 완료된 가운데, 작업증명(PoW)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레이븐코인(RVN) 해시레이트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알트코인 마이닝풀 2마이너(2Miners)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븐코인 해시레이트가 17일 기준 20.64 TH/s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00% 이상 상승, 역대 최고 해시레이트를 경신했다. 이는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로 인한 PoW 채굴자들의 해시레이트 이동 영향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최대 채굴풀 이더마인(Ethermine)은 PoW 기반 이더리움 채굴 중단을 공지하며 기존 이더 채굴자들에게 이더리움클래식(ETC), 레이븐코인(RVN), 에르고(ERGO), 빔(BEAM) 풀로 해시레이트를 옮기는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72위 암호화폐 RVN은 8.63% 내린 0.051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출처: 2마이너  © 코인리더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