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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시바이누, 랠리 기대감 '솔솔'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9/25 [20:09]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시바이누, 랠리 기대감 '솔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9/25 [20:09]


대표적인 밈(Meme)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가격이 오랜 약세장에서 벗어나 꿈틀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도지코인(DOGE, 시총 10위)은 한국시간 25일 오후 7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6282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은 최근 한때 0.068달러 부근까지 랠리한 이후 현재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도지코인 킬러이자 시총 14위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는 1.14% 오른 0.000011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도 최근 강세를 보이며 일시 0.000012달러를 넘어섰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들이다. 실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이며, 핀볼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도지코인의 거래량이 높게 유지되면 곧 0.07161달러의 저항 수준을 테스트할 수 있다"며 "시바이누는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 영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매수자가 이니셔티브를 장악하려는 경우 0.0000130달러 영역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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