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톱' 프로듀서 "매일 XRP로 결제....리플, 글로벌 채택 곧 증가할 것"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05 [10:36]
미국의 '톱' 레코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가 리플(XRP) 토큰의 글로벌 채택이 곧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문 음악계에서 이 스미티(E. Smitty)로 알려진 에릭 피네루드(Eric Finnerud)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나는 매일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로 XRP를 지불한다. 믹싱, 마스터링, 마케팅 등 음반 작업 대부분 과정에서도 XRP 지불을 허용하고 있다. XRP 거래는 3초밖에 걸리지 않고 수수료도 적다"며, XRP가 곧 전 세계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3분 현재 0.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73% 상승한 가격이다. XRP는 지난 7일간 8.8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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