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2' 암호화폐, 올해 60% 넘게 폭락...오늘 비트코인 5.1억 달러·이더리움 2.8억 달러 옵션 만기
'빅2'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전쟁, 인플레이션과 긴축 공포, 규제 이슈 등 대형 악재에 올해 들어 가격이 반토막 나며 '암호화폐 겨울'을 맞고 있다.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차지 못하며 비트코인은 2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067달러에, 이더리움은 1,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비트코인은 약 47,000달러, 이더리움은 약 3,90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현재 60% 넘게 떨어졌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사상최고가는 각각 69,045달러, 4,878달러이다.
한편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1일 오후 5시 5억1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1.26,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9,000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2억8천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6 맥스페인 가격은 1,3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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