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블록체인 산업과 상생하기 위해 만든 후오비 랩스(Huobi Labs)와 실리콘밸리의 500스타트업스(500 Startups)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백서, 마케팅 전략, 지역·사회 참여 및 모금 활동과 같은 요소에 중점을 둔 사업계획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생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랩스의 창립자인 준페이 렌(Junfei Ren)은 "파트너 관계를 통해 업계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00스타트업스 에디스 영(Edith Yeung)은 "후오비 랩스와의 제휴에서 우리 팀은 디지털 교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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