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54회, 스텔라는 581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8%, 부정 29%,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 ‘희망’, ‘적극적’, ‘공감’, ‘기대’, ‘합리적’, ‘필수’, ‘균형 맞추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옳지 않다’, ‘혐의’, ‘잘모르다’, ‘우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미미하다’, ‘바라다’가 있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7%, 부정 18%,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웃음’, ‘이쁘다’, ‘신상’, ‘기대’, ‘추천하다’, ‘화제’, ‘환상적’, ‘환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인상’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리플의 랠리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언급했다.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웨일스왑(WhaleSwap)의 공동 창립자 마루안 가콘(Marouane Garcon)은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점치는 언론 보도가 리플 호들러의 강세 전망에 영향을 미쳤다. 사실상 승소 전망이 리플의 가치 급등의 유일한 요소라고 보아도 무방하다”라고 주장했다.
개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르만도 아길라르(Armando Aguilar)도 가콘의 주장에 동의하며, “SEC와의 소송에서 리플의 승소 낙관 전망에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중앙화 거래소(CEX) 전체의 XRP 토큰 구매량이 증가했다. 따라서 XRP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 크립토는 일부 전문가 및 플랫폼의 2025년 XLM 가치 전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우선, 10년차 금융 저널리스트 니콜 윌링(Nicole Willing)은 테라 생태계 붕괴가 불안정하던 XLM 가치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윌링은 2025년 말까지 XLM의 거래가가 0.325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반면, 인공지능(AI) 기반 자산 시장 예측 플랫폼인 AI 픽업(AI Pickup)은 2025년 XLM의 평균 거래가가 0.14달러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전문 블로그 체인질리(Changelly)는 2025년, XLM 가치가 최고 0.51달러, 최저 0.42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또, 2025년 평균 가치는 0.43달러이며, 잠재적 투자 자본 수익률(ROI)은 292%일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부문에서 리플의 경쟁자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과 IBM과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금융 거래 핀테크 프로젝트 출범,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과의 유럽, 아프리카 내 송금 프로젝트 협력 등 여러 고유한 프로젝트가 스텔라의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전했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3월 22일 오후 1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0.58% 상승한 0.4625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8.49% 상승한 0.0957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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