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외신 "테더, 은행 위기 속 페깅 유지...'가장 안전' 타이틀 획득"
테더와 USD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일주일간 테더는 31회, USD코인은 1회 언급됐다.
테더 vs USD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테더의 이미지는 긍정 40%, 부정 50%, 중립 1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다양한 모습’, ‘교환 가능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속이다’, ‘비판’, ‘큰 문제’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대범하다’가 있다.
USD코인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테더·USD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텔레그램이 트론 네트워크에 테더를 통합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측은 “이제 테더 USDT(TRC20) 구매와 스왑, P2P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USDT를 친구에게 수수료 없이 직접 송금할 수도 있다”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관은 항상 준비 자금 보호 상태를 유지하도록 확인해야 한다”라는 테더 CTO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의 발언을 보도했다.
그는 “다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관이 은행에 예치한 채로 보험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는 실수를 범한다”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테더의 주요 경쟁사 여러 곳이 자산 관리 방식을 잘못 이해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더는 다양한 관할 구역에 의존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탈중앙와 분산화가 더 안전하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비트코인 수탁 기관이자 라이선스를 보유한 민간 은행인 자포은행(Xapo Bank)이 20일(현지 시각), 핀테크 기업 서클(Circle)과 USD 코인 결제 채널 통합 협력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자포은행 관계자는 USD 코인 결제 채널을 통합 시 은행 회원이 기존 USDC 온램프에 추가된 '아웃레일'을 통해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스위프트 결제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원은 USD 코인을 활용하여 수수료 없는 입출금 서비스와 USD 코인과 미국 달러 간 1대 1 전환율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테더·USD코인, 오늘의 시세는? 3월 24일 오후 4시 11분 코인마켓캡 기준 테더의 시세는 전일 대비 0.2% 하락한 1달러이며, USD코인의 시세는 0.04% 하락한 0.999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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