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Solana, SOL)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관측됐다.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10회, 솔라나는 45회 언급됐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50%, 부정 5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골고루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가격 내리다’, ‘성장세 보이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오르다’, ‘고전 면하지못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81%, 부정 19%,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신뢰하다’, ‘가격 내리다’, ‘최고’, ‘보상’, ‘가격 적정하다’, ‘서비스 제공되다’, ‘수수료 낮다’, ‘기능 다양하다’, ‘혜택 누리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오르다’, ‘문제 있다’, ‘폭등하다’, ‘멀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5월 2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크립토포테이토는 ADA의 매수 모멘템이 사라진 가운데, 핵심 지지선이 0.38달러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황소 세력은 시장 참여자의 낮은 이자 때문에 0.38달러를 방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저항선은 0.4달러에 형성됐으며, 이미 지난 주 ADA 토큰의 돌파 시도를 거부했다.
현재 ADA 토큰의 0.38달러 선 방어가 중요한 상황이며, 0.38달러 아래로 하락할 시 0.35달러가 다음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스텝 데이터 인사이트(Step Data Insights)를 인용, 솔라나의 지난 4개월 간 거래량이 FTX 파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4개월 동안 솔라나의 누적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체인 내 디파이 활동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다.
올해 초부터 기록된 솔라나 체인의 거래량은 55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FTX 파산 4개월 전의 솔라나 체인 거래량은 55억 4,000만 달러이다.
또, 매체는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 분석 결과로도 지난해 12월, 솔라나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했으나 지난 4개월간 FTX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5월 2일(현지 시각) 기준 솔라나의 총 자산 보유량은 5억 7,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5월 3일 오후 3시 38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0.37% 상승한 0.3869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0.41% 상승한 21.9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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