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비트코인캐시 vs 비트코인SV, 언급량 추이는?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1개월간 비트코인캐시는 28회, 비트코인SV는 3회 언급됐다.
비트코인캐시의 이미지는 긍정 86%, 부정 14%,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적극적’, ‘다양한 서비스’, ‘높은 수준’, ‘큰 인기’, ‘새로운 기술’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손실 입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코인SV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손실 입다’가 있다.
비트코인캐시·비트코인SV 관련 주요 이슈 경제 전문 온라인 웹사이트 벤진가는 비트코인캐시의 총 유통 공급량이 0.2% 줄어들었으나 지난 일주일간 거래량은 265%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캐시의 유통 공급량은 최대 공급량인 2,100만 개의 92.32%인 1,939만 개를 기록했다.
아르카(Arca) 트레이더 카일 도안(Kyle Doane)은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가상자산이다. 따라서 거래 수수료 상승과 혼잡해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비트코인캐시의 상승세는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CEC 캐피털의 암호화폐 잔문 위원인 로렌트 크시스(Laurent Kssis)는 “비트코인캐시의 상승세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이 비트코인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비트코인캐시의 상승세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의 결과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라며, 도안과는 상반된 견해를 제시했다.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타임스는 비트코인SV가 지난 8개월간 하향 평행 채널에서 거래되었으나 지난 일주일 사이에 21% 이상 급등한 점에 주목했다.
9일(현지 시각)에는 하락세 때문에 비트코인SV 가격이 역대 최저치인 29.46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 모멘텀을 보이면서 하향 평행 채널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전환했다. 비트코인SV 가 사상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약세 채널에서 벗어난 점은 상승세가 여전히 암호화폐를 반등시킬 기회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SV의 거래량은 8,670만 달러로 급증했다.
비트코인캐시·비트코인SV, 오늘의 시세는? 5월 10일 오후 3시 6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캐시의 시세는 전일 대비 3.42% 상승한 119.25달러이며, 비트코인SV의 시세는 14.53% 상승한 39.8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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