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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코인] TMTG, 랠리 지속…"2900만개 바이백 후 6차 토큰 소각 영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5/13 [11:08]

[특징코인] TMTG, 랠리 지속…"2900만개 바이백 후 6차 토큰 소각 영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05/13 [11:08]

 

홍콩 소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기업인 TMTG Enterprise HK Limited가 자사의 TMTG(더마이다스터치골드) 2900만개를 13일(한국시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소각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6번째 소각으로, 지난 4월 8일 1차부터 지금까지 총 1억5천9백만개 소각을 진행했다. 현재 시장가로 계산하면 57억원 규모의 토큰을 소각한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를 전후로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으로 인해 불안한 상황에도 TMTG는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과 바이백 및 소각을 통해 꾸준히 상승하여 36원대에 안착하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있다.

 

▲ 사진: 빗썸 tmtg 차트  © 코인리더스

 

TMTG 재단 관계자는 "바이백 및 소각 프로젝트는 TMTG의 가치 상승을 위한 재단과 홀더의 약속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며 "재단을 믿고 함께하는 홀더들에게 감사하고, TMT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소각 대상 물량은 TMTG가 상장된 거래소(빗썸,코인제우스)에서 재단이 직접 바이백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로, 이더스캔에서 TMTG 검색을 통해 소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MTG의 소각은 3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성과에 따라 연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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