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NFT 칼럼 ⑧] 스타벅스와 콜라보한 다다즈 이야기다다즈, 스타벅스 코리아와 첫 NFT 에코 프로젝트 진행
새해를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 다다즈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다다즈 작가와 스타벅스 코리아의 콜라보 소식이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NFT 에코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다다즈 작가가 참여하며, 스타벅스 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한정판 NFT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공지를 확인하고 바로 그 다음날부터 수많은 다다즈팸들의 인증샷이 소셜미디어를 채우고 있었다. 필자 역시 종로로 달려가 그 ‘굉’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텀블러를 가지고 가서 음료를 마시며, 스페셜 굿즈인 스티커도 획득하는 경험을 해 보았다.
이번에 다다즈 작가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에코 프로젝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개인컵 혹은 텀블러를 사용해 스타벅스 앱을 통해 주문(사이렌 오더)을 하고, 주문시 마다 스탬프를 획득하여 일정 수량이 모아지면, 신청을 통해 스페셜 NFT를 받게 되는 형식이다.
NFT는 베이직(스탬프 5개 획득시 신청 가능, 스타벅스 디지털 컵 NFT), 크리에이티브(스탬프 15개 획득시 신청 가능, 나만의 스타벅스 NFT, 2만개 한정), 아티스트(스탬프 20개 획득시 신청 가능, 다다즈 스타벅스 NFT, 1천개 한정)로 총 3종류이다. 스탬프는 1일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NFT는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한 ID당 한 개의 NFT만 신청할 수 있다.
아티스트 스타벅스 NFT는 4계절을 배경으로 다다즈의 시그니처 눈,코,입을 한 컵 디자인으로, 이는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4계절 내내 개인 텀블러 사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필자 역시 다다즈팸으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텀블러 사용을 습관화하여 일회용기의 사용도 줄이고, NFT가 생소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NFT를 소개하며, 새로운 다다즈팸들이 더 많이 생겨서 더 좋은 경험들과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이벤트는 전국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앱을 통해 주문(사이렌오더, 텀블러 혹은 개인컵 사용 필수)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다다즈 스타벅스 작품 전시는 종로R점을 비롯하여 환구단점, 별다방점, 한강진역R점, 상암YTN점, 성수역점, 노원역점, 광산수완점, 동광주DT점, 대구수성네거리DT점에서도 감상 할 수 있다고 하니, 작품 감상ㆍ환경 보호겸 텀블러를 들고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로니의 늪(NFT)에 빠진 작가 시리즈(약칭: 로.늪.빠)는 2018년도부터 크립토 업계에서 마케팅 및 다양한 활동을 해온 NFT와 커뮤니티에 누구보다 진심인 로니가 NFT를 매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세계관을 직간접 체험하며, 그 경험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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