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은 다다즈의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약 800여명의의 다다즈팸들과 한국 웹3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다다즈는 K-NFT 씬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다다즈 작가는 PBG(구 프린트베이커리)의 전속 작가가 되면서 웹3에서 웹2로 넘어간 최초의 아티스트로 많은 기업 및 브랜드들과 함께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다다즈는 지난 4월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월 8일부터 한남동 PBG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한다. 이번 전시는 총 54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다다즈 5호를 원화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또한, 전시가 종료되는 18일에는 성수동에서 다다즈 개인전 및 1주년 기념 다다즈데이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다다즈데이 파티는 약 800여명을 초대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파티를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참여를 위해 지불한 입장료가 전액 기부되는 형태로, 문화 예술 등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에게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공익의 목적도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다다즈 작가는 “웹2, 웹3 구분없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브랜드, 미디어 등 다양한 후원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처음부터 다다즈가 성장한 스토리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거다.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일들은 내가 한게 아니고 다다즈팸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 정말 감사드리며, 받은 것 보다 더 많이 돌려 드릴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다즈 작가는 어반브레이크, 한국 현대미술가 30인 ART PICK, 남산도서관 전시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컨퍼런스, 페스티벌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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