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3,000원 (2.12%) 하락한 8,46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도 7902달러선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000원 (1.09%) 하락한 81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57% 하락한 5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오스 (4.49%) 라이트코인 (3.04%) 모네로 (0.57%) 대시 (0.13%) 트론 (0%) 비트코인 캐시 (-1.09%) 제트캐시 (-1.12%) 리플 (-1.12%) 이더리움 클래식 (-1.21%) 이더리움 (-1.37%) 비트코인 (-2.12%) 아이콘 (-2.18%) 비트코인 골드 (-2.57%) 퀀텀 (-2.69%) 비체인 (-2.72%) 이다.
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73,067,316,912원) 리플 (97,919,011,127원) 비트코인 (81,580,733,800원) 이더리움 (31,027,927,073원) 라이트코인 (15,810,109,899원) 트론 (15,049,815,351원) 퀀텀 (12,786,885,433원) 아이콘 (8,808,898,317원) 이더리움 클래식 (7,221,827,558원) 비체인 (5,362,532,243원) 비트코인 캐시 (5,134,387,827원) 비트코인 골드 (3,943,594,634원) 모네로 (1,844,443,810원) 대시 (952,843,815원) 제트캐시 (523,506,39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가격의 약세는 미국 뉴욕주 법무장관이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서한을 보낸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등은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에릭 슈나이더만 법무장관이 이날 제미니 트러스트(Gemini Trust)를 비롯해 잇비트 트러스트(itBit Trust), 코인베이스의 GDAX, 비트플라이어 유에스에이(BitFlyer USA) 등 뉴욕에 기반을 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13곳에 진상조사를 위해 구체적인 운영정보를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슈나이더만 법무장관은 “가상화폐 거래소는 규제, 관행 등이 거래소마다 천차만별이라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고객자산 보호 방침과 내부통제 관련 정보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사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틀간 장은 단기 급등 이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전반적인 펀더멘탈도 강력한 편으로 보여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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