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19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7,000원 (1.85%) 상승한 8,6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34,000원 (16.52%) 상승한 94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12% 상승한 5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트코인 캐시 (16.52%) 모네로 (15.29%) 아이콘 (14.19%) 대시 (14.08%) 트론 (13.33%) 제트캐시 (10.09%) 이더리움 클래식 (7.99%) 비트코인 골드 (7.12%) 리플 (6.95%) 퀀텀 (6.17%) 이오스 (3.99%) 라이트코인 (3.87%) 비체인 (3.28%) 이더리움 (3.15%) 비트코인 (1.85%) 이다.
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153,409,227,549원) 비트코인 (90,869,334,843원) 이오스 (85,385,011,311원) 트론 (68,017,309,789원) 이더리움 (36,809,272,665원) 비트코인 캐시 (24,520,334,884원) 모네로 (19,345,976,706원) 퀀텀 (15,227,841,251원) 아이콘 (15,135,969,967원) 이더리움 클래식 (12,197,901,249원) 라이트코인 (7,805,329,550원) 비체인 (7,651,274,840원) 비트코인 골드 (4,743,205,192원) 대시 (2,934,690,670원) 제트캐시 (2,137,854,93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하루만에 상승반전한 것은 세금 납부 마감일(17일)이 끝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분위기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헤지펀드 거물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그룹 등 여러 투자자와 함께 암호화폐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전날 보도된 미국 뉴욕주 법무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실태조사가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5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완만하게 교차했다”며 “24시간 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8400달러선을 웃돌면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낙관적으로 분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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