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20일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25,000원 (4.92%) 상승한 9,06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24,000원 (13.11%) 상승한 1,07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0.98% 상승한 6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리플 (16.58%) 비트코인 캐시 (13.11%) 이더리움 (12.39%) 이오스 (11.97%) 비트코인 골드 (10.98%) 퀀텀 (10.24%) 제트캐시 (10.03%) 이더리움 클래식 (9.03%) 라이트코인 (8.78%) 모네로 (7.69%) 대시 (6.9%) 비트코인 (4.92%) 트론 (3.92%) 비체인 (2.76%) 아이콘 (2.11%) 이다.
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265,089,155,711원) 비트코인 (138,691,144,236원) 이오스 (112,940,456,655원) 트론 (99,249,506,054원) 이더리움 (73,142,967,155원) 비트코인 캐시 (27,224,349,274원) 퀀텀 (22,297,396,039원) 아이콘 (16,494,747,665원) 모네로 (14,015,214,416원) 이더리움 클래식 (10,451,128,078원) 비체인 (10,009,072,115원) 라이트코인 (9,856,849,316원) 비트코인 골드 (7,417,940,426원) 대시 (2,839,474,674원) 제트캐시 (1,410,453,88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연이은 상승세는 미국 세금 납부 마감일(17일)이 끝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분위기가 호전됐고,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투자전망도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댄 모어헤드 CEO는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상승장이 이어진다면 연내 2만 달러 도달도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며 “지금이 최고의 매수 적기”라 말했다. 삭소뱅크내 삭소스트랫 전략팀 소속 제이콥 파운시 애널리스트도 분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가격흐름은 2분기에 강세장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될 수 있다”며 서서히 암호화폐시장에 새로운 사이클에 들어설 것으로 점쳤다.
이와 함께 전날 헤지펀드 거물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그룹 등 여러 투자자와 함께 암호화폐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고, 미국 뉴욕주 법무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실태조사가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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