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강세 브레이크아웃 준비 중...0.11달러 돌파 시 강력한 상승 가능성
도지코인(DOGE), 강세 브레이크아웃 준비 중...0.11달러 돌파 시 강력한 상승 가능성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1% 미만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간) 오전 9시 57분 현재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5% 오른 0.10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페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현재 도지코인 시장은 매도, 매수 어느 쪽도 주도권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며칠간 0.1040~0.11달러 영역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매수 세력은 도지코인을 하락 쐐기형 패턴의 하락 추세선 위로 밀어 올리려고 하고 있다. 성공한다면 하락 추세가 끝날 수 있다는 신호이다. 이 경우 DOGE 가격은 0.12달러를 넘어 0.1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반대로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급격히 하락해 이동평균을 하회하면 0.09달러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이 "강세 브레이크아웃(Bullish Breakout)을 준비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X(구 트위터)에서 71,100명의 팔로워에게 도지코인의 브레이크아웃)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신호를 주시할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 신호로,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의 상대 강도 지수(RSI)가 일간 차트에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RSI는 자산이 과매도 또는 과매수 상태인지 판단하는 모멘텀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를 나타낸다. 두 번째 신호로는 도지코인이 0.11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는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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