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게임단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NFT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pable)이 세계 최대규모(총 규모 약 460억원)인 인터내셔널10(International 10)의 일정에 맞춰 NFT 발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와퍼블에 따르면, 지난24일 도타2 첫 NFT가 성공적으로 발행되어 2.2 ETH(한화 약 720만원)에 입찰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NFT 소유자에게는 특전으로 인터내셔널10에 출전하는 팀원 전원(XEPHER, WHITEMON, KUKU, KARL, 23SAVAGE)의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이 제공된다.
첫 NFT 발행을 무사히 마친 스와퍼블은 오늘(9월29일) 한국시간 오후 8시 추가 NFT 1점을 발행해 경매를 진행중이다. 48시간내 가장 높은 입찰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될 이번 NFT는 최종 낙찰될 경우, T1 프로게임단과 온라인 단독 미팅 및 선수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실물 NFT 카드도 배송 받게 되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스와퍼블은 첫 NFT발행과 관련해 ”첫 NFT 낙찰자분께 제공되는 사인 유니폼, 현재 경매 진행중인 NFT의 사인 실물카드와 같이 저희는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 발행될 NFT가 실제 T1의 도타2 선수들과 관련되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며 "현재 경매가 진행중인 NFT 만이 아니라, 추후 인터내셔널10 대회일정에 맞춰 공개될 보다 다양한 NFT 및 혜택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퍼블은 20억달러 규모의 TVL(Total Value Locked, 예치자산규모)디파이 프로젝트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의 핵심멤버를 주축으로 런칭한 NFT전문 플랫폼이다. 스와퍼블은 엘리트 프로구단을 비롯, 예술가, 셀럽에 이르기까지 인기있는 NFT 디지털 콜렉션을 발행해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엄선된 파트너와의 NFT제작 협업에 주력하고 있는 스와퍼블은 이번 T1 도타2 NFT 이전 핀란드의 저명한 아티스트 'Jani Leinonen'의 디지털아트 NFT 3점을 독점형태로 지난 8월 런칭해 성황리에 경매를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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