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주 화산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공개한 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정부 조치를 언급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최근 2개의 적극적인 조치를 마련했다. 먼저 기금을 조성해 엘살바도르 천연가스 가격을 안정화 할 것이다. 또한 치보 월렛 이용자들은 기름을 넣을 때 마다 매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치보 이용자가 월렛을 지불을 할 경우 국내 주요 주유소 체인들이 갤런 당 0.2달러씩 할인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국영 회사인 치보는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큰 주유소 회사와 협상을 완료했다.
한편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 치보 월렛의 유저 수가 300만 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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