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마이애미 시장 "다음달 급여, 비트코인으로 받겠다"
애덤스 당선인의 대응은 미국 내 '비트코인의 수도' 자리를 놓고 마이애미와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CNBC 방송이 평가했다.
또, 안토니 폼필리아노 모건 크릭 창업자는 더 빠른 비트코인 채택을 위해 정치인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뉴욕 시장에 당선된 에릭 에덤스 뉴욕 시장은 뉴욕시를 비트코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친 암호화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이애미는 현재 수아레스 시장의 적극적인 '친 비트코인' 정책 덕분에 다수의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거래소들이 들어서며 '암호화폐의 수도' 경쟁에서 한참 앞서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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