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4년 주기 패턴 따라 11달러 돌파 가능...보수적 전망도 3.4달러 예상
암호화폐 분석가 디마 제임스는 도지코인(DOGE)이 2025년 안에 1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도지코인의 주간 차트를 분석하며 이 같은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디마 제임스는 도지코인의 4년 주기 패턴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11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에서 빨간 선이 항상 주기의 최고점을 나타냈으며, 이번 주기에서도 도지코인이 최소 1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지코인의 4년 주기에서 가격이 약 37배 상승했던 전례를 근거로, 올해 말까지 11.71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보수적인 전망도 제시되었다. 분석가 마스터 케노비는 도지코인의 이번 시장 주기에서 최고가를 1.2달러에서 3.4달러 사이로 예측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현재 최고가인 0.74달러를 돌파할 경우, 1.2달러를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도지코인이 3.4달러까지 상승하는 것은 이번 강세장에서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지코인은 0.3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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