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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0.50달러 도달 전에도 시장 주목 받을 것"…개발팀 자신감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1/18 [20:00]

"시바이누, 0.50달러 도달 전에도 시장 주목 받을 것"…개발팀 자신감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1/18 [20:0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리드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는 시바이누 프로젝트가 0.50달러 도달 전에도 비평가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토시 쿠사마는 최근 트윗에서 시바이누 토큰(SHIB)이 0.50달러에 도달하지 않아도 충분히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 마세라티 캠(Maserati Cam)이 "SHIB 가격이 0.50달러에 도달하면 관심을 가지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현재 SHIB는 0.000022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0.50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2,217,195%의 상승이 필요하다. 이는 시바이누가 역대 최저점에서 급등했던 150,000,000% 상승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암호화폐 마케팅 회사 아카디아(Arcadia)의 설립자 미키는 시바이누 팀을 "밈 팀의 금본위제"라고 칭찬했다. 그는 쿠사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바이누 개발팀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확신했으며, "곧 발표될 몇 가지는 업계를 흔들만한 혁신적인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시바이누는 현재 여러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그중 하나는 인공지능(AI)과 밈 기반 암호화폐의 결합을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 노바(Astra Nova)와의 파트너십이다. 이 파트너십은 AI, 게임,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결합해 웹3를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스트라 노바는 엔비디아의 AI 도구를 활용해 시바이누의 블록체인 플랫폼 시바리움(Shibarium)에 서바이벌 모드(Survival Mode) 게임 기능을 통합하고 웹툰을 NFT로 제작할 계획이다.

 

쿠사마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스트라 노바의 기술력은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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