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강세를 보이며 432% 상승해 2.28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자본 마크스는 최근 도지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역사적 주기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도지코인은 0.40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 만에 해당 가격대를 회복했다. 특히 이번 주 18% 이상 상승했으며,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증가가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지코인은 1월 18일 0.4351달러까지 상승하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본 마크스는 도지코인의 과거 강세장을 근거로 삼아, 향후 432% 상승해 최소 2.2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과거 4년 전 12,000%, 2017년에는 5,00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마크스는 이러한 역사적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시장 전문가들도 유사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도지코인이 이번 사이클에서 최소 2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8년에는 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명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 역시 도지코인이 2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18달러에서 2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지코인은 0.373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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