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보고서를 발표, "은행들은 자금세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다. 때문에 관련 리스크가 있을 경우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를 제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업계는 암호화폐의 명확성이 높아지면 은행이 크립토 수탁기관(Custodians) 역할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제재회피에 따라 직면하게 될 책임을 고려할 때, 은행들은 계속해 법정 명확성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며 "새로운 규제기관이 새로운 정책을 내세운다는 이유만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계좌 해지(Debanking) 논란은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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